제 23 과   하느님의 충실한 종 엘리야

" 하느님을 믿어라. 누구든지 마음에 의심을 품지않고 자기가 말한 대로 되리라고 믿기만 하면 이 산더러 '번쩍 들려서 저 바다에 빠져라' 하더라도 그대로 될 것이다 " ( 마르 11, 23 ).

< 학습 문제 >

1. 모든 동료 예언자들이 아합왕의 손에 죽어 엘리야 혼자 도망다닐 때 엘리야는 어떤 마음이었을까요? 엘리야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고 하느님께 드리는 기도를 써 봅시다.

2. 예언자 엘리야의 성품을 가장 잘 나타내는 것을 골라 보세요.

   (ㄱ) 화평을 가져오는 사람                    (ㄴ) 머리가 비상하게 좋은 사람

   (ㄷ) 진리를 위해서는 끝까지 용감하게 겁내지 않고 대결하는 사람

   (ㄹ) 쉽게 타협하는 사람                       (ㅁ) 겁이 많아 불안해하는 사람